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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험을 봤다.
내가 공부하는 책의 맨 앞 장에 다른 합격한 인원들의 수기를 보면, 이 책 내용을 모두 암기하면 최소 60점은 넘길 수 있다고 되어있었는데, 왠지 모를 믿음이 갔고, 이 책 위주로 공부한 것 같다.
아래는 내가 책을 3번째 읽을 때 햇갈리거나 모르는 것들을 모아놓은 내용으로, 평소 일을 하거나, 지하철 등 가만히 시간을 뺏기는 때에 읽으려고 정리한 것들이다.
처음에는 분량이 얼마 안될 줄 알고, 글자가 컸는데, 갈수록 글자 크기가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다. 합격 관련 내용은 다음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..
이하 내용.
평소 이 깜지를 볼 때는 위 그림처럼 두 번 접어서 보곤 했다.
접히는 부분의 글자가 지워지고 훼손되길래, 해당 부분은 테이프로 붙였다.
그랬더니 테이프 붙인 부위에 새로운 각이 생겨버렸다.
말단 부위는 흐느적 거리다가 갈라짐.
물이 튀기거나 할 수 있으므로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다닐 땐 이처럼 보호용 종이를 한 장 덧대고 다녔다.
요렇게 해서 책 속에 모르는 모든 내용과 하트블리드, 쉘쇼크 같은 정보보안 트렌드를 적어서 보았었는데, 실제로 문제에 나온 것도 있었다.
1~13페이지까지 한줄 읽은 뒤 해당 부분 가리고 읽은 내용을 말하는 식으로 외우는 방법으로 보았는데, 한 4~5번 정도 본 것 같다. 책은 3번 깜지는 4~5번 읽었다. 무슨 교재로 공부했는지는 비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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